원래 이로치(색깔이 다른 포켓몬)은 엄청 희귀한 것 아니었나

지하철에서 발견한 3번째 이로치 로젤리아

나에게 로젤리아의 용도: 체육관에서 배틀을 위해 사용 후에 버림
Cp도 적당하고 공격도빨라서 쓰고 체력충전 안하고 버리기 알맞다
물약은 소중하니께

문득 처음에 이로치 가보리를 잡고 당황당황해서 이로치가 뭔지 열심히 검색창에 찾아봤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요즘 포켓몬은 알로라인지 이로치인지 열심히 찍어내기중

이러면 내가 모든걸 보관하기 힘든데 ㅋㅋㅋ 다른 트레이너들은 어떻게 관리하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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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오리
꽃입이는 항상 분홍오리 곁에 있다. 아름답지만 섬뜩한 꽃입이의 꽃말은 '죽음'이다. 우리의 곁에도, 꽃입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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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포켓몬고를 하면 분명 아재라는데ㅋㅋㅋ
근데 새로운 게임을 해도 통 재미가 없어서 요즘은 그냥 기존겜을 하고있다
그리고 지금이 아니면 안돼 머 이런 류의 중독성이 덜해서 롱런하고있는 듯 하다

잡설은 치우고

오늘 득한 이로치 로젤리아
요즘 로젤리아가 많이뜬다했더니!
기대도 못한 이로치를 득해서 넘 좋았다

정말 이로치는 필드에 떠있을 때는 이로치인줄 모르고
클릭을 해야만 알 수 있다
별이 막 튕겨져 나온다능 ㅋㅋㅋ

글구 화면에 떠있는 저 포켓볼은 pokelock이란 앱인데
포켓몬 창을 띄운채 걸어다니면 배터리 소모도 심하고 발열도 심하고 (그러나 알은 부화해야하니까...)
저 앱을 실행하면 저 포켓볼 버튼이 뜨고 이를 클릭하면 화면이 까매진다
천원 주고 사도되고 무료버전도 있다

요앱 강추!!! Pokelock
포켓몬고에만 쓰는게 아니라 유튜브로 음악 들을때도 화면을 까맣게 할 수 있당
짱짱편하다
넷플릭스 모드는 뭔지는 모르겠으나 넷플릭스 쓰는 사람은 사용해보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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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오리
꽃입이는 항상 분홍오리 곁에 있다. 아름답지만 섬뜩한 꽃입이의 꽃말은 '죽음'이다. 우리의 곁에도, 꽃입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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